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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 overseas trip(해외여행)

<영국>런던 해리포터 스튜디오 관람 후기

by 신데렐라유리구두 2023. 2.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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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신데렐라유리구두 입니다.

오늘은 작년 2주간 다녀왔던 영국 런던에서 해리포터 스튜디오를 다녀와서

우리 티스토리를 운영하시는 분들께 관람 후기를 보여드리고 싶어

포스팅을 해보려고 합니다^_^

재미있게 봐주세요!

< 입장권 예매 >

저는 자매들과 런던 여행을 다녀왔었는 데, 해리포터 스튜디오를 꼭 가보려고 했었기 때문에

한국에서 미리 표를 예약을 하고 갔었답니다.

금방 매진이 되기 때문에 당일 취소가 되지 않는 한 미리 날짜를 잡고 예매를 하고 가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입장권 예매사이트 바로가기

https://www.klook.com/ko/activity/6750-warner-bros-studio-tour-central-london/?aff_adid=432984&aid=2037&utm_medium=affiliate-alwayson&utm_source=non-network&utm_campaign=2037&utm_term=&utm_content=#krt=s20&krid=1314eb3d-b5e7-4c11-77e6-0b3122c0bccd

그리고 예매를 하실 때 탑승 정거장을 꼭 주의해서 예매하시길 바랍니다.

후기를 보면 정거장의 이름을 헷갈려하셔서 못 타시거나 다시 예매를 하시는 경우가 발생하시니

인터넷을 꼭 참고하시거나 본인이 예매하신 표와 주변 정거장 위치를 다시한번 확인을 하시길 바랍니다.

< 해리 포터 관람 후기 >

빠방! 타기로 한 정거장으로 버스가 도착했어요! (설렘~ 설렘~)

런던 기사님들은 모두 친절하게 한마디씩 얘기해주셔서 한국과 좀 다르다고 느껴졌는 데,

(한국 기사님들이 친절하지 않다는 게 아니라 문화 차이인 것 같아요:-)

해리포터 기사님은 저히가 더 실감나게 빠져들 수 있게 안내방송을 하시고 출발을 해주시더라구요.

그래서 웃음이 났었답니다ㅋㅋㅋㅋㅋㅋ

차를 타고 좀 오래 갔어요. 1시간 반 이상...? 2시간 더 걸렸나....?

가는 동안에는 버스 안에서 개인 좌석마다 무료로 해리 포터 영화가 제공되어서 조금 보다가

어두운 조명을 해주셔서 스르르 잠이 들었답니다ㅎㅎㅎ

도착해보니 스튜디오 가는 길도 길더라구요~

하지만 가는 길에 해리포터 사진과 조형물로 가득해서 볼거리가 많아 사진찍기 바빴답니다ㅎㅎㅎ

드디어 입장! 실감나게 눈에 띄는 드래곤.

보이시나요? 정말 깜짝 놀랐습니다. 영화에서 괴물들이 많이 나오긴했지만

실제로 마주하니 되게 크고 표피나 색체 하나하나가 정성스럽게 만든 작품인게 느껴져서

진짜 실제 존재하는 것 처럼 느껴지더라구요ㅎㅎ

아참. 들어가기 전 passport를 나눠주니 꼭 챙기시길~

스튜디오를 돌면서 도장을 찍는 곳이 있는 데, 그 때 마다 passport에 알맞게 찍으면 더 재미있게 관람하는 재미가 있어요~ 

 들어가기 전 가이드분께 해리포터의 역사(?)얘기를 듣는 데,

유명한 계단 밑 장소도 보게되고, 배우들 실제 크기의 사진으로 포토존을 만들어주었더라구요~

그리고 조앤 롤링의 초기 대본이 벽에 전시되어있었습니다ㅎㅎ

어디서 많이 본 옷들이죠~? 해리포터에서 등장인물들이 직접 입었던 옷들이랍니다.

해리포터를 재미있게 봤던 팬으로써 옷 하나하나 누가 입었었는 지 기억에 남더라구요~ㅎㅎ

그래서 같이 갔던 자매들과 깔깔깔 거리며 웃었답니다.ㅎㅎ

 인형들을 전시를 해두면서 움직이게 하는 것들도 있어서 정말 실감 나더라구요.

특히 뿌리를 뽑으면 소리를 지르는 인형은 영화에서 본 것처럼 정~말 시끄러웠습니다.ㅋㅋ

현장에 가면 피부를 만드는 과정을 볼 수 있게 전시를 해두었더라구요.

저는 그런 과정에도 흥미가 있어서 재미있게 관람을 했습니다.

그리고 빠질 수 없는 쇼핑의 시간!!!!!!!!!!!!!!!!!!!!!!!!!!!!!!!!!!!!!!!!!!111 뚜뚱!

제일 사고 싶었던 코딱지 젤리.. 전 원래 젤리를 좋아하는 데, 영국 해리포터 스튜디오에 와서

살 수 있다는 기회에 꼭 코딱지 젤리를 사 먹어보고 싶었어요.

설마 코딱지 맛이겠어? 하면서......................

개인 적으로 2개를 샀었는 데, 한국에 와서 가족들과 함께 먹어봤어요.

그런데..... 정말 독특하더라구요...... 어떤 맛인지 모른 채 한 입 먹는 순간...........

웨엑 하는 이 맛......... 역하고 익숙한 맛이여서 아주 기분 더러웠지만.....

정말 영화에서 말한 대로 신뢰성이 높아져서 다시 한번 어떤 맛인지

한 번씩 흩어보며 손을 대지 않기로 하며 먹을 수 있는 것들만 분류하여 먹었답니다...^^

한개는 종이곽, 한개는 스테인곽으로 사서 아주 잘했다 싶어요.

지금도 하나는 껍질을 깔 용기가 안난 답니다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이른 오전에 갔었는 데, 벌써 해질녘이 되었더라구요.ㅋㅋㅋ

엄청 커다란 마법의 지팡이들이 기둥처럼 꼿혀있었는 데, 

사람들이 그냥 지나가길래 저는 혼자서 저렇게 잡는 포즈를 취해보며 놀아봤어요~ㅎㅎ

 

오늘도 제 포스팅을 봐주셔서 감사합니다^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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