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랑구 맛집)[발리스토어]중랑역 칵테일, 와인, 생활맥주, 스테이크, 파스타, 샐러드 맛집, 분위기 끝판왕

안녕하세요! 신데렐라유리구두 입니다!

저는 중랑구에 거주를 하고 있어서 맛집을 중랑구에서 찾아보려고 많이 시도를 해보는 데요ㅎㅎ

오늘 소개해드리는 곳은 중랑역에 위치한 <발리스토어>입니다.

사진을 좀 더 이쁘게 찍었어야했는 데, 죄송합니다~ㅎㅎㅎ

이 땐 2차 하고 3차 가느라 제 정신이 아니였네요..^^;;; 허허허허허허허ㅓ허허허ㅎㅎㅎ

밤 늦은 시간에 가니 분위기가 너무 좋았어요. 벽에 빨간색과 파란색으로 페인트칠한 사장님의 센스를 보면서

발리풍의 조명등과 벽에 전시에 둔 것들에 눈에 가게 되더라구요.

그리고 또 하나 BGM이 아주 듣기 좋았습니다ㅎㅎ 취해서 그런지 몰라도 밤과 조용한 분위기에 어울릴 수 있게

음악을 틀어주셔서 음식을 먹으면서도 진지하게 얘기를 할 수 있게 되고,

발리스토어의 분위기에 취하게 되더라구요ㅎㅎ

(참고로 오른쪽 사진은 나중에 낮에 가본 사진이랍니다^_^)

음식은 이미 배가 불렀어서 나초를 시켰지만 낮에 갔을 땐 식사를 하려고 파스타와 스테이크를 먹었었어요~

아쉽게도 사진이 어디로 갔는 진 모르겠지만ㅠ 아주아주 맛집으로 인정인정!

그리고 앞서 이야기 한 것 처럼 여기는 칵테일, 와인, 맥주 맛집이예요~

처음에 갔을 때 무엇을 먹어야 할지 몰랐는 데, 사장님이 어떤 느낌을 먹고 싶은지 친절히 설명을 해주셔서

왼쪽에 있는 칵테일을 추천 받아서 먹어봤는 데, (이름이 기억 안나는 건 비밀)

세상에나, 진짜 맛있어서 기절. 게다가 잔 테투리에 설탕을 묻혀놔서 

달달함에 먹는 재미도 있었답니다.ㅎㅎ

가성비 갑이라 가보면 좋을 곳ㅎㅎ 그런데 사장님은 알려지시는 게 원하지 않는 것 같으신 것 같은 느낀적인 느낌?ㅎㅎ

처음에 갔을 때 라면이 있어서 먹었는 데, 세상에서 먹었을 때 해장이 지대로 되는 것 같은 맛이였는 데,

이젠 안 파신다고 하시더라구요ㅠㅠ 진짜 그리운 해장라면.... 다시 팔아주셨으면 하는 개인적인 바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