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여수 오동도 동백꽃 다녀와써

안녕하세요~ 신데렐라 유리구두 입니다:-)

 

오늘은 여수 오동도 동백꽃 명소를 다녀온 이야기에 대해 포스팅을 해볼께요.

참고로 저는 3월 11일 날 방문을 했었어요~

여수를 방문하게 되었는 데, 날씨가 이 때 24도까지 올라서

놀러가기 좋은 명소가 있을 까 하고 찾아보았답니다.

 

인터넷 검색검색! 여수 오동도 동백꽃이 많이 피어있는 모습을 보고

현장에 방문을 했어요~ 역시나 관광객이 많이 있더라구요.

관광객이 많이 있다면

솜사탕, 붕어빵, 어묵, 떡볶이, 달고나 등등 많이 파시는 데,

어릴 적 좋아했던 번데기가 안 보여서 좀 아쉽더라구요ㅋㅋ

 

저는 동백꽃을 보러 계단을 오르고 오르고 올랐는 데,

에??? 뭐지??? 내가 잘 못 왔나??? 잘못봤나???????

뭐야 빨간 동백꽃 다 어디로 감?? 역시 인스타는 믿는 게 아닌 거임????

ㅠㅠㅠㅠㅠㅠㅠ ㅎㅎ

아직 날씨가 따뜻하지 않아서 동백꽃이 개화하지 않았더라구요.

햇볕이 잘 드는 곳에 개화한 동백꽃을 보면서 사진을 찍어서 올린 거 더라구요.

지금은 여수 오동도 동백꽃이 많이 개화가 되었다고

이야기가 나오고 있던데, 또 낚으려는 건 아니겠죠..ㅎ

이렇게 떨어진 꽃으로 아쉬운 마음을 달래보는 관광객들이 있는 듯 합니다ㅎㅎ

저 역시 예쁘고 가지런하게 모양을 잡고 있는 동백꽃이 예뻐서

사진을 찍었지요^_^

오동도 동백꽃에서 마음껏 찍지 못한 마음을

가는 거리에서 남아 찍어보면서 찰칵!

 

오늘도 포스팅 봐주셔서 감사합니다:-)